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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건강,다이어트

봄철 무릎관절증 주의 30대도 방심은 금물

건강보험평가원의 자료중에 2013년 무릎관절증 월별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년중 3월에 평균 14.6% 정도 무릎관정증 환자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무릎관절증 환자가 3월에 증가하는 원인으로 겨울철에 움직임이 적어 근육량도 떨어지고 했다가 갑자기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무리를 해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무릎관절증은 무릎관절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퇴행성관절염 처럼 노화로 인한 관절의 염증 또는 외상이나 세균감염등에 의한 무릎관절염이 있는데 무릎이 아파서 앉았다가 일어서기나 가볍게 걷는것 조차 힘들어 지게되는 등의 심한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남자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여성이 남성보다는 근육량도 적고해서 그렇다고 하니 항상 적은 량이라도 운동을 하고 운동전에는 적당히 스트레칭을 해줘서 풀어줘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드신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밀도가 떨어지고 체지방비율은 증가하여 각종 관절질환에 노출되어지게 되는데 가능하면 평소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아침저녁 꾸준히 체조나 몸풀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면 30대라도 방심하면 안되는것이 겨울내내 책상에서 떨어지지 않다가 활동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게되면 염증을 동반한 통증이 올 수 있으므로 격렬한 운동전에 준비운동은 필수고 가끔한번씩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건강환 관절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안아프고 건강한게 최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