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니 SF-M64/T SDXC 64gb UHS-ll U3 Class10 R260 W100 간단 리뷰입니다. 소니 a6500을 사용하면서 항상 약간 부족하다 생각했던것이 동영상 4K 촬영할때 발열과 30분을 채우지 못하고 꺼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캠코더를 사용하면야 이런문제는 사라지지만 a6500에 단렌즈를 사용하는 맛을 버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짧게 이어서 찍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길게 찍을 때....
이때는 아무래도 살짝 불안하긴 했었다는 말입니다.
DOF카페에서 어떤분이 댓글에 남겨 주시기를 성능이 좋은 SD메모리를 사용하면 발열이 줄고 중간에 멈추는 일도 없었다는 테스트와 실 사용 후기를 듣고 저도 SONY SF-M64/T SDXC 64gb UHS-ll U3 Class10 R260 W100 메모리를 주문했습니다.
"최대 쓰기속도가 70mb/s 를 웃도는 메모리를 사용하면 좋다"
그래서 저는 최대쓰기속도 100mb/s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생겼고요.
은회색과 흰색으로 디자인되어 검정색 SD보다 고급의 모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컬러풀한 제품들 보다는 훨씬 보기 좋습니다.
핸드폰으로 촬영해 글자가 잘 보이실런지 모르겠는데요
크게 해서 보시거나 자세히 보시면 화면상으로 28분 57초 촬영 중이고 소니 a6500에서 지원되는 가장 파일크기가 큰 XAVC-s 4K 30P 100Mb/s 설정으로 셋팅된 상태입니다.
30분동안 촬영하면서 생각보다 발열이 감지되는 정도는 아니고
액정화면 뒤에 카메라 몸체가 살짝 따듯해지는 느낌은 오더라고요.
촬영 환경의 온도에 따라 바디온도가 올라가기도 한다고 하는데
일상적인 실내에서 촬영하기에는 무리 없어 보였습니다.
짧게 짧게 끊어서 촬영하는 경우라면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a6500으로 동영상을 30분 촬영하면 어떻게 되나 보기위해
핸프폰으로 카메라가 자동으로 멈추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a6500의 XAVC-s 4K 30P 100M 셋팅 상태에서의 29분 50초 짜리 영상이 크기가 19.7기가 나오는군요.
상황에 따라 약간의 크기 차이는 있을테니 감안하고 촬영하면 될듯 합니다.
30분 문턱에서 스탠바이 상태로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SONY SF-M64/T SDXC 64gb UHS-ll U3 Class10 R260 W100 메모리의 동영상 촬영시 발열상태와 정지되는 모습을 사진과 짧은 동영상으로 꾸며보았습니다.
SDHC 64gb 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SDXC네요.
제목과 글 일부 수정 했습니다. ㅎ;
관련해서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테스트해보고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특이한 부분 없는 간단 리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