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번 한번 소개를 드렸던 올에뜨 남자 지갑 사용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얇고 가벼우면서 질기게 오래 쓸만한 지갑이라는 느낌이 머리에 남은 남자용 지갑입니다.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L모 패션의 지갑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스포츠용으로 빠른움직임이나 가볍게 웃옷에 넣어서 가슴이 불룩하게 튀어나오든가
뒷주머니에 넣었을때 각진 엉덩이로 보이게 만들고
의자에 앉거나 운전을 할때도 기존의 지갑과 비교해 본다면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한번더 만져본다. 랄까요
그정도로 배기지 않는다는 말씀이지 느낌이 아주오지 않는다라고 말하면 거짓 말일테니...
한발 물러서서 그만큼 편하다.라는 방향으로 돌려서 추천드립니다.
외관은 기존에 사용하던것은 어느정도 사용기간이 있어서 그런지 번들번들 해졌는데
지금 이것은 무광으로 반짝거리지는 않는 가죽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쪽 모서리를 보면 기존의 쓰던 지갑은 빛이 반사되어서 빛이 나는데 비교해보면
올에뜨 지갑은 약간은 소프트해 보입니다.
위에서 본 두지갑의 크기 비교 사진인데요.
위에서 말씀드린것거럼 일반 남자용 반지갑 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접었을때 가로가 9.5cm 세로가 8cm 두께는 5mm 정도입니다.
안쪽에는 카드나 신분증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한장씩 나누어서 칸칸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두께와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한칸에 몰아 넣도록 되어 있는데
설명서에는 한족에 다섯장까지 들어간다고 하는데 외출할때 특히 산행같은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몇그램의 무게도 줄이고 싶어하는 마음 아시쟎아요.
아웃도어도 가볍고, 가방도 가볍고 신발도 가벼운데
지갑은 툭 삐져 나와 두둑했다면...교체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산행 가시는 분들이 지갑을 두둑하게 가지고 가시는 지 다 지갑을 보여달라고 해서
확인하지 않은 사항이므로 그렇구나. 하고 넘아가 주세요^^
운전면허증, 체크카드1장, 신용카드 1장, 그리고 혹시몰라서 은행이체용 보안카드까지
네장과 사진 촬영을 위해서 특별히 5만원권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카드네장과 지폐열장을 함께 넣었고 반접은 상태입니다.
반대쪽으로 뒤집어서 카드귀퉁이만 조금 보이는데 이상태로 수납하고 반접은 모양이고
아래사진은 뒷주머니에 넣었을때 어느정도일까하고 지갑이 살짝 보이도록 넣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니실땐 폼낸다고 이렇게 다니시면 안되요;;;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질수도 있습니다......^^;
반지갑을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으면 불룩하게 튀어나오곤 했는데
지갑사용을 위해 약간의 내용물 감량이 있기는 합니다만
위에 보시는 것처럼 쑥 밀어 넣어도 있는듯 없는듯 보시는 그대로 였습니다.^^
남자 반지갑, 올에뜨 지갑리뷰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http://beintous.tistory.com/292) 말씀드렸던 공식수입원인 윤오통상(http://www.woono.net)의 지원을 통해 제작 되었으며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추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