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집사람이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식구들 먹거리와 집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가지고 왔는데요.....
아마 언른 집에와서 저녁먹을 생각에 마음이 급했던 모양입니다.
고무장갑이 낡아서 새로 하나 사와서는
포장을 뜯었는데...
오른쪽 한쪽만 들고 혼자 웃는 겁니다.
이런..이런...ㅎㅎㅎㅎ
급한 마음에 "고무장갑" 이거 사야돼~~~~
아마 이런 상황이었겠죠?
겉포장지에 글자로 써있는 것을 자세히 살피지 않고 사와서......
오른쪽 하나만 사왔으니^^;
내일 마트가서 왼쪽만 하나 사오겠다네요..
한번 웃고 가야죠? 이런이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