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블로그에 글 안쓰고 방치해두면 방문자가 뚝뚝 떨어지고..
뭔가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두어달 방치해 보니..
그냥 두나 글을 쓰나 별반 차이가 안느껴 지네요.
한동안 바깥생활을 하느라
정말 블로그에 짧은 글 하나도 못올 렸는데
이젠 날 도 추워지고
지금 하고 있는 자료조사 및 사진촬영으로 영서지역을 헤매고 다니는 일도 어느 정도 끝이 보이니
한결 편한 마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ㅎㅎㅎㅎ
사실 게을러서 못한게 맞는데...
그래도 핑계꺼리 생긴김에...
한동안 잘 쉬었으니 힘내가지고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김장을 하듯
여기도 슬슬 월동준비 시작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