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들어선 이친구도 몇년전 몸이 무겁고 안좋은것 같아서
병원을 찾아 건강진단을 받아본 적이 있었는데요
다른 검사들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병원에서 권고하기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액내에 중성지방 수지가 높으니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순환을 도와주고
병원에서 처방해주 약을 먹으면서 경과를 보자고 해서
한달여간 고지혈증 치료약을 복용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고지혈증은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는 건강이 안좋아지고
건강이 많이 않좋아지고 합병증이 온 후에야 병원을 찾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지고 심하면 흔히 말하는 약을 달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체중이 비만에 가깝거나 비만이라면
건강을 체크해보고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을 가려서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생활 습관을 가져야 고지혈증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얘기가 나온김에 고지혈증에 대해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체질때문에 또는 집안환경 그러니까 식사습관이라든가
운동습관, 생활 습관등에 영향을 받으며 비만, 술, 당뇨병 등 때문에도 고지혈증이 나타 납니다.
고지혈증 증상
보통의 경우 고지혈증은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만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게 되면 급성 췌장염이 올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배가 아파오는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경우에 발목 아킬레스건에 지방(지질)이 뭉쳐서 종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눈꺼풀에 생기는 가장 흔하다는 황색판종이 나타날 수도 있답니다.
황색판종이 흔하다고는 하는데 검색해보니 국내에서는 사진이 잘안나와서
해외 병원 홈페이지 http://doctorv.ca 에서 이미지를 담아왔습니다.
황색판종이라는거 지금보니 주변에서 종종 본거 같은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혈액내에 문제가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병원은 가보셨는지 물어봐야 겠습니다^^;;
글 적으면서 사진 구하다보니 한참을 엉뚱한데 가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ㅎㅎㅎ
아무튼 나이먹으면서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찾아오는 질병인 고지혈증!
고지혈증 예방법은? 비만탈출이 답이다.
고지혈증은 혈액내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만큼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제하고
일단 눈으로 보이는 비만에서 벗어 나는것을 기준으로 삼는데요..
이미 비만이라면 꾸준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벗어나는게 중요합니다.
고지혈증 예방법 음식조절!
지방이 함유된음식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므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더라도
가능한 기름부분은 빼고 살코기만 드시는 것이 좋고 그외에도 쇼팅, 식용유 등도
들어가지 않는 기름진 음식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쉽게 지나치고 넘어가기 쉬운게 바로 탄수화물 성분이 많이 들어 밥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밥을 항시 배부르게? 든든하게 많이 먹어주는 경우에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 -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을 수록 좋은데 이 수치가 낮아 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지혈증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다른 심혈관계 질환들이 몰려서 다니면서
올 수 있기 때문에 그게 문제이고 그럴경우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결국 다이어트로 음식조절, 야식습관 조절, 밥 먹는양 줄이기, 치킨에 맥주 이런 입이 즐거운 것들이
과할 경우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원인이 된다니....잘 챙겨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