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기분이 좋았다가...
주변 사람에게 한마디 들었거나 스쳐지나가는 뉴스화면 같을 걸 보고도 기분이 확 바뀌는 적도 있고..뉴스뿐만 아니라 드라마 같은 것에도 너무 쉽게 반응 하기도 하는데요.
감정을 숨기기 보다는 꺼내서 마구마구 표출하기도 하고...
내말 한마디 때문에 다른사람들 곤란하게 한적도 있어 지금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이렇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만가지 감정들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러나 정작 자기 자신이 아 내감정은 이렇구나..가각하고 있는 감정은 몇가지 안된다고 합니다.
"자기감정의 주인이 되어야만 행복해 질 수 있다"라고 한국감성스킬센터의 함규정 대표님의 말인데요
이글을 읽으시는 지금!!!!
조금이라도...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분이 제안하는 셀프 감정 관리법을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네이버 라이프 매거진 에서 담아온 내용입니다.)
우울함
"내일 아침에 눈뜨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
화
"순간적으로 솟구치는 화를 참을 수가 없어요"
집착
"다 생각해서 그런건데 왜 이해를 못하지?"
두려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또 실패하면 어쩌지?
소심함
"나를 우숩게 보는 걸까? 왜 저런 말을 하는거지?"
위에 적은 말들이 대표적인 감정들 일텐데요....
상담을 할때 함대표님은 오늘 감정을 적어 보라고 한다고 하는데..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 잠시 화가났던 두가지 빼놓고는 아무런 생각이 없네요;;
보통사람들은 서너개 정도 작성한다고 하네요~
갯수보다 중요한건 셀프 감정 관리법 그러니까 자기 자신의 감정조절 하는법을 터득할 수 있다면
감정을 관리 할 수도 있고 그러한 감정조절로 말과행동,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된다고 합니다.
셀프 감정 관리법, 감정조절 어떻게?
자기 자신의 감정....그러니까 내감정을 읽는다는 것은
내 몸에 나타나는 신체증상과 반응을 객관적으로 살피는 것인데..
예를들어 화가나면
가슴이 뛰고..체온이 오르고..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러한 신체 반응과 이를갈게 된다든지...한숨을 쉬기도 하고...
한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주변을 왔다갔다 서성거린다든지....
이런 반응들은 사람마다 공통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나를 바라보고 내가 이렇구나...
지금 이러고 있는거구나....
그럼 이젠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
이렇게 감정을 읽어가는거랍니다.
P.s 저도 별일 아닌것에 화를 내서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는데...
안다고 생각 했는데 통제가 안되더라구요....결국 지금 후회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