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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v01

수염 기르는 법 - 구렛나루, 수염 스타일

수염을 길러볼까?

남자라면 이런생각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마냥 기른다고 모양새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지저분 한 단계를 넘어서면서 관리를 해줘야....


모양새가 나오니 처음 며칠은 사실 마음고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지런하게 수염이 나면 참 좋을 텐데 그게아니고..

듬성듬성 나거나 삐죽삐죽 뭉치기도 하고...

때문에 다시 밀어버리면서...


나는 안되겠구나 이런 생각 해보셨던 분들 있으실 텐데요~


목적을 둔게 아니라 이유없이 길러 보기도 하고 뭐 수염이란게 그런거죠^^


찾아보니 수염 기르는 법이 나와있길래 냉큼 업어왔습니다...ㅎㅎ


일단!! 수염 기르는 방법 1단계는...무작정 길러보기!!


수염을 멋있게 기르기 위해서는 일단 무식하게 무턱대고 길러 가지고

내수염의 상태가 어떤지 어떤 모양새로 나는지 어떻게 다듬어서 모양을 만들지

듬성듬성 나지는 않는지....


어느정도는 시간이 좀 필요할 테지만 무작정!! 또는 무식하게 그리고 시간이

충분히 필요할 텐데요..


그렇게 기른 수염을 잘 다듬는 것이 중요한데

수염이 어떻게 나는지

어울리게 잘 다듬는 것이 좋은데


여기서 약간의 다듬는 노하우와 모양을 만드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수염에도 스타일이 있다!

먼저 살짝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수염을 부르는 스타일이란게 존재한다는거...^^



1. 할리우드

깔끔하게 콧수염만 기르는 스타일


2. 힙스터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르되 두 수염을 분리해 관리하는 스타일


3. 구티

콧수염과 턱수염이 연결되어 입 주변을 따라 동그랗게 연결된 스타일


4. 프티드 구티

턱밑에만 수염을 기르는 스타일


5. 천 커튼

구렛나루부터 턱라인 까지 수염이 이어지는 스타일


6. 노리스 스키퍼

힙스터에서 콧수염을 뺀 형태로 입술 아래아 턱을 연결하는 스타일





요즘은 턱수염과 콧수염이 더이상 연예인들의 스타일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들 기르시는데

날카롭가 각진 턱을 감추어서 인상을 좀 부드럽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수염을 길러보고 싶다는 분들도 계신데 실제 자신의 수염나는 모양새가 바라는 대로 안될때

모발을 이식해서 구렛나루나 수염모양을 갖추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처럼 수염을 연출하고 싶은분!

턱에 감추고 싶은 상처가 있는데 자신의 수염으로 해결이 안되는 분...

돌출된 입을 수염으로 커버하고 싶은분!!!


007같은 영화에서도 변신? 변장 한다고 하면 꼭....안경 하나 쓰고 수염 붙히죠 ㅎㅎ

길었던 사람은 수염을 밀어버리고 헤어스타일일 좀 바까 주면 다른 사람처럼 인상이

달라져 보이기도 하는데...


뭐 그렇다는 얘기였구요....;;



구렛나루....수염이식 요즘은 패션아이템이라고 하는데..


유명 연예인 같은 모양의 수염을 간절히 원한다든지....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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