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아기사진을 촬영해서 만드는 상품들중에 포토벽시계.
공장 출고 명칭은 아크릴 와이드시계이다.
아기사진을 두장 넣어서 편집하는데 아주 깔끔하고 이쁘다.
여태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해서 사진이 들어가는 시계들을 만들어 봤지만 이번에 하고 있는 시계가
모던한 이런 느낌이 집에 아주 잘 어울리겠다.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끌레르 액자하고 생김새가 비슷한데 사진앞에 아크릴판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
사진에는 투명해서 디테일하게 촬영되지 않았다.
카메라로 가까이서 촬영 하면 보이겠지만 그게 뭐 그리 중요하냐 이말씀.
아기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시계보다는 사진이 돋보인다.
꼭 백일 사진이나 돌사진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촬영한 아기사진이나 풍경 사진도 잘어울듯 하다.
기회되면 풍경사진으로도 포토벽시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