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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v01/시네마스코프

새로운 카테고리 시네마스코프를 시작하면서

일상적인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식상하고 밋밋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일상 사진 촬영을 그만 둔지 오래되었었다. 요즘들어 다른 방법의 표현방식으로 시네마스코프의 형태를 갖춘 사진을 보다가 이런것이라면 다시 예전에 3년 정도 매일 일상적인 사진을 촬영하던 열정을 끄집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준비한 첫사진이다.




여기 올리자 마자 첫 느낌은 아래 부분 자막이 너무 선명해 보인다.

다음 부터는 조금 블러효과를 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찌되었든 우리 안대표님.

발끝사진을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열었다.


봐줄만한.....

나와 내주변 사람들의 삶이 한편의 영화같은 일상 조각들로 꾸며지길 바라면서......

4:6 비율의 검정판에 2.35 : 1 의 시네마스코프 비율을 적용하고

흔하게 다운로드 받아보는 영화의 한장면 처럼 아래 글자를 적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