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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v01/사진,포토샵

여권사진에서 얼굴 노출과 기본 규격 머리크기

여권사진 규격 가이드 [1] - 얼굴 노출과 기본 규격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권 신청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인 여권사진 규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얼굴 노출과 기본 규격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을 짚어드리려고 합니다.

여권사진 머리 길이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여권사진에서 머리 길이는 정수리부터 턱까지의 길이를 의미하며, 3.2-3.6cm 범위 내여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머리카락의 끝이 아닌, 실제 두상의 정수리부터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경우에도 정수리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얼굴 노출의 기본 원칙

  • 이마부터 턱까지 얼굴 전체가 나와야 합니다
  • 머리카락이 눈이나 얼굴 윤곽을 가려서는 안 됩니다
  • 양쪽 눈썹의 윤곽과 형태가 명확히 보여야 합니다
    • 양쪽 눈썹이 각 70% 이상 보여야 합니다
    • 한쪽 눈썹이 전체가 보이는 경우, 다른 쪽은 절반 이상 보여야 합니다.

" 이부분은 적용이 어렵고 해서 일반적인 사진관에서는 문제없게 양쪽 눈썹을 보이게 촬영하라고 권합니다."

앞머리(뱅헤어) 착용시 주의사항

앞머리가 이마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의 경우에도 다음 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이마의 일부가 보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 눈썹은 반드시 전체 윤곽이 확인 가능해야 합니다. (일부만 보이거나 쳐키컷 헤어 주의)
  • 머리카락이 얼굴 윤곽(볼, 광대 등)을 가려서는 안 됩니다

실제 사례와 주의사항

실제로 유럽 지역 공항에서 앞머리가 눈썹을 과도하게 가린 여권사진으로 인해 출입국 과정에서 불편을 겪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여권사진 촬영 시 이러한 기준을 엄격히 지키는 것이 해외여행에서 불필요한 문제를 예방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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