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사진찍는 삼촌입니다.
블로그를 되돌아보니 마케팅, 홍보를 블로그로 하면 좋다는 글을 보고
블로그를 알아보다가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참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여러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조합해보니...
블로그를 나의 분신으로 만들어라...라는 결론을 이제야(?) 얻게 되었습니다.
원래 그냥 내얘기를 자연스럽게 담으면 되는거였다는...^^;;
최근 사진이 마땅치 않네요.. 4년전쯤?
나이는 이른 사십대이고 결혼은 했고....
아이가 둘이고 큰애는 중학교에 다니고
작은애는 아직 초등학교에 다니구요~
직업은 스튜디오에서 사진찍는 일!!
퇴근후 블로그에서 수익은 어떻게 만드나 하고 올빼미 수다쟁이 블로거로 변신 하구요
이런 사실들을 포함해 내가 믿음있고 진실된 내얘기들을 담아 하나 하나 풀어낼까 고민고민...^^;;
제가 사는 얘기를 오늘 조금이나마 열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때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해라.... 이런말 많이들 하시는데요....
스토리... 스토리텔링......^^
어쩌면 블로그를 수익을 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보자. 라는 마음을 먹었던 순간...실수를 거듭해
몇년 동안이나 친구들과 잘지내던 블로그를 초기화 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던 경험까지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번 블로그가 마지막 블로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것 저것 진심을 담아
제대로 저의 분신(사진찍는삼촌)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최대한 짧게 쓴다고 써봤는데....육백자가 넘었네요..^^
-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