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범에맞선엄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러범에 맞선 엄마, 영국 영웅 영국 현지시간으로 22일 도심에서 일어난 테러현장에서 테러범과 맞선 40대 엄마가 화제입니다. 뉴스 보신분은 아실것 같은데 흉기를 든 범인이 전쟁을 시작한다고 말했음에도.... 물러서지 않고 "당신은 많은 사람과 맞서고 있으니 패배할 것이다."라며 무기를 내려놓으라며 설득하고 시간을 끈 덕분에 더 큰 희생을 막았다고 합니다. 이날 현역군인 한명이 범인의 차에 치이고 흉기에 찔려 살해되었는데... 마침 근처 학교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시간이라 많은 학생들이 거리에 있었고 이런 일이 일어난 현장을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목격.. 피가 잔뜩 묻은 칼을 든 범인과 대치하는 그녀의 뒷모습이 오늘 아침 신문1면을 차지 하기도 했던데요.. 그 사진에서 .. 어머니의 강인함을 보았습니다. 이분은 올해48세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