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이나 족발 먹을때 쌈으로 상추를 많이 준비합니다.
그냥 특별한 이유없이 상추가 흔해서 싸먹는가 보다 했었는데 알고보니 많이 먹는 이유가 따로 있더군요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배재도 쉽고 요즘은 집 베란다에 화분을 들여놓고 심어서 먹는 다는 분들이 나올정도로 심어놓고 물만 잘 챙겨주면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이런 상추에 우리몸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성분이 풍부해서 좋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다른 부분들에까지 상추의 효능이 좋아 자주 상에 올리면 좋을듯 합니다.
요즘 스트레스 받을일이 워낙..
말 안해도....생략하고;;
상추는 이것 외에도 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추의 효능
1. 빈혈예방
2. 숙취해소
3. 스트레스해소
4. 불면증
5. 변비
6. 눈
7. 골다공증
상추는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는데
기원전 4500년 이전 ... 그러니까 아주 까마득한 옛날부터
재배되어 왔다는 사실 인데요
얼마전 TV에 나오는 것을 보니
성함을 잊어버렸는데 한의원 원장님이 나오셔서 소개를 해주셨는데
모유가 잘안나오는 아이엄마에게도 좋고
남성의 정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상추만한 먹거리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그중에 영양균형을 고랴해서 족발에 상추쌈을 추천을 해주셨답니다.
집에서 키워보기
집에서 기르기 도전을 해보실 꺼라면 15~25도 사이의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고 30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싹이 잘 안튼다고 하는데요
3월말 부터 파종해서 6월말정도 까지와
뜨거운 여름이 지난 8월 말부터 또 재배가 가능하다고 하니
상추는 청치마상추, 적치마상추, 배추상추 등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조금씩 두세가지를 한번에 재배해 조금은 다른 모양과 맛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