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아프시게 되더라도 자식들이 직접 돌봐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많아
간병인을 둘때가 있는데 이럴때 부모님을 대신 돌봐줄 간병인이 필요한 시기에
간병자금을 지급해주는 간병비보험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치매에 걸리거나 상해, 질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울때 병간호가 필요할때 또는 직접 간호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어쩔수 없이
간병인을 두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때를 대비하여
비용때문에 찾아올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입하는것이 간병비보험입니다.
간병비보험은 부모님이 걷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을 봇하고 누워있게 되었거나
치매로 간병이 필요하다.라는 의사 진단을 받은 날로 부터 간병인이 있어야하는 상태로
일정기간이 지난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보험 기간은 보험기간의 첫 날을 시작으로 사망시 까지 보장해주는 종신기간 입니다.
사망, 휴유장애시를 비롯해서 중대질병의 진단금과 수술비용, 입원, 치매등을 보장해주며
실버보험의 한 형태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간병보험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20세 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등을 치료받고 있다 하더라도 가입 가능하며
가입자가 점점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간병 보험은 중증 치매, 활동 불능 상태가 90일 이상 좋아지지 않을 경우 보험사에서
보장을 해주게 됩니다.
간병비보험은 장기간의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므로 본인의 경제 사정을 잘 파악해보고 이를 감안하여
보험 가입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보험회사마다 또는 상품별로 지급사유가 다르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중증 치매, 걷지 못하거나 일상샐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불편할때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상품도 있고
장기요양이 필요하다는 등급판정을 받으면 보험급을 지급해주는 상품도 있으므로
이것 또한 비교해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병비보험의 구분
갱신형과 비갱신형 이처럼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먼저 갱신형은 보험기간이 끝날대 자동으로 재가입이 되는 방식을 가지며
갱신시에 나이와 위험률로 보험료를 다시 계산하여 가입초기에 보험료가 저렴한 것에 비해
갱신하는 시기에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는 것이구요...
같은 보장내용을 놓고 갱신형이냐 비갱신형이냐 따져 주는게 맞고..맞지만..
초기에 이렇게 속속들이 파헤쳐가며 어떤것이 좋을까 따지기 마련이지만
좀 지나고 나서 보면 간병비 보험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가입을 하고 난 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가입전이라면 비교는 계속 되어야만...합니다.^^
지난번에 보험회사마다 상품들의 특징을 모아 가입가능 최고나이와 보장나이
보장금액을 적어둔 간병비보험 비교글을 참고삼아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