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그러니까 다리에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여
울퉁불퉁 보기싫게 튀어나오거나 종아리 부분에서 푸른색 혈관이 푸른색으로
시퍼렇게 멍이들어 보이거나 실핏줄이 보기싫게 그물이 때로는 검은 거미줄처럼 시커멓게 진해지기도하고
외관상 흉할 뿐만아니라 다리의 기능이 떨어지는 만성혈관 질환을 하지정맥류라고 말하는데요~
초기에 치료를 하면 주사로 약물을 투여하여 더이상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게
치료가 가능한데...만일 초기에 관심부족이나 괜챦아 지겠지 하다보면...
순식간에 피부색이 변하고, 혈전염, 피부괘양 등 말만 들어도 불편한 합병증이 올수 있기 때문에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을 미리 알아두었다가 만약 의심 되는 증상과 일치한다면
미리미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죠?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기 이전에 나타난다는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1. 평상시보다 다리가 또는 발이 무겁게 느껴진다.
2. 다리, 하체, 발이 예전보다 쉽게 피곤해짐을 느낀다.
3. 계속은 아니지만 때때로 쥐가 나는것처럼 통증이 나타난다.
4. 오래 서있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경우 위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5. 잠을 자다가 밤중에 다리(종아리)가 저리거나 통증 때문에 잠을 깬적이 있다.
6.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전에 안보이던 실핏줄이 발달하여 육안으로 보이는듯 하다.
7. 위의 증상들과 함께 피부색이 예전 보다 어두워졌다.
이처럼 일곱가지 정도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예전보다 다리가 쉽게 피곤함을 느깐다면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해보시구요
초기에 발견될경우 수술까지 하지 않아도 되니 이와같은 하지정맥류 초기증상들을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경우를 보면 유전이나 가족중에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발생율이 높으며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비만인 사람들이 발생율이 높으며...
임신, 피임약 복용,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는경우 여성호르몬이 정맥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여
발병되는 경우도 있고....
외상..그러니까 다리를 다치는 경우에도 하지정맥류가 생기는 원인이 될수 있으며
장시간 서서 일을 하거나 운동부족으로 종아리 근육이 약해진 경우 흔하게
발생하는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이와같은 조건에 맞아 떨어지는데.....
위에 적어놓은 초기증상이 보인다면 세심한 관찰과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시기를 놓쳐 하지정맥류가 나타났거나 위에 링크해드린 사이트를 방문해보시면 자세히
하지정맥류 증상들이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으니 증상들이 의심되신다면 사이트에서
상담도 받아보시고 정확한 진단으로 혈관레이져를 이용하는 수술이든 근본수술을 하든...
현재 나타났다면 이글을 통해 깔끔하게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