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걸리거나 상해, 질병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를 홀로 해결할 수 없게 된다든가 할때 병간호가 필요하게 된는데 이럴때 필요자금을 지원해 주는 간병보험인데요....
노인성 질병중에 하나인 치매도 의사의 진단이 간병이 필료한 상태라고 진단이 내려지면 그로부터 간병인이 있는 경우 일정기간 후부터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는데 이러한 간병보험 보험료 인상 소식과 함께 한도 축소, 판정기준 변경 등이 이루어 진다는 소식인데요...
어떠한 점들이 새롭게 바뀌게 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먼저..
등급판정 기준의 변화
이미 지난 7월에 발표되어 아는분들은 알고 계실텐데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3등급으로 판정되는 점수가 53점에서 51점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복지강화정책으로 이후 2만3천명의 노인환자가 여기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외부등급 변경에 따른 보험금 지급여부 변경 사항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랍니다.
때문에 간병보험을 운용하는 보험사의 손해율이 크게 높아져 보장수준은 낮춰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등급 변경에 따른 보험금 지급의 한도가 줄어드는 시점이 내년 1월 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올해가 가기 전에 간병보험을 준비해두셔야 하겠습니다.
간병보험의 한도 축소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치매나 중풍환자도 3등급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보험료 부분과 보장금액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흥국화재에서는 최고 한도금액이 40세 이하는 50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줄어들고
50세 이하의 경우에는 45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60세 이하는 2300만원으로 한도가 축소되고...
또... 동부화재는 간병보험 진단비 한도를 3200만원으로 일괄으로 하향하고
현대해상은 보험료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내년 초에 재검토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보험사들마다 한도금액과 보장을 축소할 예정이기에 미리 미리 챙겨서 가입하는
대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간병보험 보험료 인상
최근 평균수명 증가와 함께 치매, 중풍 같은 노인성 질환의 증가도 많이 얘기되곤하는데요
이럴때 가족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대상자가 되면 일시금으로 지급해주는 간병비와
매월지급 받을 수 있는 간병자금이 있습니다.
그러나 3등급 기준 완화로 간병비의 한도 축소가 불가피해짐으로 인해
보험사의 손해율에 맞춰 보험료가 인상된다고 합니다.
납입면제 폐지
기존의 보험은 장기요양 등급에 따라 보험료 납입면제가 되었었는데
내년부터는 80% 후유장애시에만 보험료 납입이 면제 된다고 하니 이부분도 챙겨봐야 할 부분입니다.
각 보험사들은 장기요양등급 기준에 따라 3등급 판정을 받게되면
보험료 납입면제의 기능을 없애려고 검토 중이며....
금년안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판매되지만 내년부터 납입면제 기능이 폐지됩니다.
갱신형으로 변경
갱신형은 3년이나 5년 등으로 보험기간을 설정한 뒤 그 기간이 지나면
나이와 위험률을 다시 적용하여 보험료를 재산출하지만,
비갱신형은 가입 당시 보험료만을 납입하면 됩니다.
그러나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중도해지 사례가 많아지면서
보험사에서는 이를 대비하여 간병보험은 갱신형 상품만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래서 보험은 가능한 빨리 들어두는 것이 좋다고 하는 모양인데요...
요즘은 30대나 40대가 노후준비를 그나마 잘하는 것으로 조사된것을 보았는데
이는 많은 분들이 힘들지만 한살 이라도 젊어서 노후를 대비해 다방면으로 준비를 한다는 얘기겠지요?
아직 이와같은 준비가 안되셨다면 비교젼적을 꼼곰하게 잘내주는 곳을 알려드리니
필요하시면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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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이런애기를 했더니 당장 아이들 교육비하고 생활비 때문에
노후 얘기 나오면 술 생각만 난다고 한탄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는다고 누가 대신해주지도 않거니와
나중에 아이들에게 기대서 살고 싶은 생각은 전혀..NEVER...
없기 때문에 결국 뭔가를 줄이고 아껴서 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포기없기 얻어지면 참 좋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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