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암보험이 없어진다고 아니 없어질지 모르니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말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사실상 없어 졌다기 보다는 실비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거기에 포함되어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생각 했지만 최근 가격면에서 부담이 된다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부담없는 가격에 큰 돈 들어갈지 모르는 미래를 준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갱신형? 비갱신형?
그렇게 준비하다 보면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얘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게 무슨말인가 하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갱신형이란?
갱신형 암보험에서 갱신형이란 말은 말그대로 갱신 새롭게 고쳐진 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금액이 오른다는 말입니다. 올해 가입할때 4만원에 했다면 2년후 상황에 따라 4만 5천원이 될 수도 있고 4만 천원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랍니다.
갱신형 보험의 특징이라면 초기 가입시 보험료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 갱신이 될 수록 보험료가 오른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걸 길게 가져가면 갈수록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에 커질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 되겠지요?
비갱신형이란!
갱신형과는 반대로 처음 시작할 때 정해진 보험료로 납입 만기시까지 보험료가 오른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은 없게 되겠는데....장기적으로 본다면 비갱신형이 무조건 유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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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부분은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보험을 가입할 때 너무 무리해서 높은 금액으로 가입하다 보면 나중에 사정이 어려워 졌을때 유지하기 어려워서 중도에 실효 되기도 하고 나중에 부활시키면 되기도 하지만 보험은 정말 길게 보고 가느냐 아니면 한 4~5년 앞만 보고 그때가서 갈아타야 할지 이런부분도 생각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어 본다면...
이런분 잘 안계시겠지만 억지로 예를 들어 볼께요...그래야 쉬울테니 말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들어가는 돈이 적다고 해서 금액을 높여서 비갱신형으로 이것 저것 나눠서 준비를 하는데 나중에 몇년 안지나서 중학교...고등학교를 가게 될테니 아무래도 교육비 특히 사교육비 많이 들어 가게되고 자녀가 없으신 분들은 교육비 이게 실감이 잘 안가실 수도 있는데 최근에는 한 과목 당 삼십만원이 넘는 곳도 많은게 현실인데...한 과목만 하는게 아니니 그 시기가 되면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다행(?)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면.......
이런 식으로 지출하는 우선순위가 바뀌게 될텐데 이걸 감안하지 않고 무리해서 현재 사정만 생각하고 크게...크게..
하다보면 중도에 어떤 상황이 될지 예상이 될텐데요
이런 부분 실제로 상해본 경험이 없고 남의 상황이기에 나는 그렇게 되지 않겠지..라고 아직도 생각이시라면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글을 쓰는 저도 뭐...
당당하게 "준비 되었습니다"라고 말할 입장은 못되는데요
나이가 많은 또는 나이와는 상관없이 남들의 사정을 많이 듣고 이해하고 설계를 많이 해본 분들이 예측도 잘 하시리라 생각 되는데...
제목이 갱신형, 비갱신형 암보험 가격 비교 하긴 해야 하지만......
이라고 적은 이유는 좁게 비교만 하시지 말고 멀고 길게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보았고요
이런 분들을 위해 보험 추천이나 암보험 가격 비교 물론 중요하고
갱신형으로 할지 비갱신형으로 할지 이것도 사정을 잘 살펴서 하는게 맞지만요...
기왕이면 전체적인 재무에 관련된 그림을 재무설계를 통해 든든한 나무로 자라기 위해 해 잘들고 뿌리가 뻗어 나갈 자리를 잘 잡아 보시길 권해드리면서 아껴쓰는 것도 중요하고 분산투자도 해야하고 위험보장을 위해 보험등등....체계적인 큰그림을 그려보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찔끔 찔끔 새는것도 아니... 샐 수도 있는 상황을 미리미리 예측해서....
긴 설계를 해보시라고 그리고 관리도 중요하니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곳으로
재무설계 상담 및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전 과정 100% 무료로 제공 해주는 한국재무설계지원센터에서
현재 재무등급 테스트도 해보시고 꼼꼼하게 챙겨서 재무상담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