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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TV,연예

이병헌 협박 가수 글램 멤버 다희, 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 사건

영화배우 이병헌에게 합석했던 술자리에서 촬영한 이병헌 음담패설이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50억을 요구했다가 긴급체포된 20대 여자 두명 중 한명이 글램의 다희라고 밝혀지면서 오늘 저녁 여기저기 게시판이 떠들썩 합니다.


인터넷에 이병헌 음담패설 영상이 공개되기 전에 이병헌 측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상태로 봐서는 50억 가치가 나갈만한 영상은 아닌걸로....


이병헌이라는 이름값에 먹칠을 한것은 사실이지만

상대 중 한명도 연예인이라는 게 더 큰 논란의 대상이 아닌가 싶은데요


뭔소리를 얼마나 들었길래

동영상을 촬영하고 돈을 요구하게 된건지...


걸그룹 멤버라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왜 동네 양아치같은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이병헌의 편을 들어주기도

50억을 요구한 20대의 편을 들어주기도

누구하나 잘한거 없는 창피한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일단 법에서는 이병헌의 편을 들어

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이라는 엄청나게 많은 당치도 않은 금액을 요구하면서


그 죄질이 나쁘다는 판단에 따라

바로 긴급 체포된 상황.


글램 멤버 다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로

자신이 잘못했다. 인정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고는 하는데


이병헌 측에서는 선처해줄 생각이 없다고 하니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했다가

신세 망치게 된 꼴이 되어버린거네요.




오전 뉴스에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나왔고

오후에는 이 두 20대 여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나오네요



잘 알지도 못하는 후배들 앉혀놓고 술마시고 음담패설.

그림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그걸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하겠다며 돈을 요구하다니..

모양새만 봐서는 정말 어이없는 사건인데요


이병헌 협박 가수 다희 향후?

공갈죄를 저리른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는데

미수에 그친 사건이므로

실형까지는 아니고 벌금형이나 집행유예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합니다.


이병헌 동영상 사건은 이병헌의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나눈 장면이 촬영된것으로

현재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여 경찰에서 해당영상을 확보한 상태고


당사자가 혐의를 인정한다고 한 만큼...

시끌벅쩍했지만

신인가수 하나 사라지고 유야무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유명배우 헤프닝으로 기록 되겠지만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그런 상황이 생겼다는 자체가 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