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반지 디자인 보시기전에 결혼반지 역사를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요즘 결혼할때 예물로 반지는 필수, 보통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하는데
이것은 다이아몬드가 상징하는 변함없는 영원성 때문이겠죠?
결혼반지의 유래!
약혼할때 반지를 보내는 풍습은 로마시대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철로 만든 반지를 사용했고
그 다음에는 조개껍데기나 마노(瑪瑙)로 초상을 조각한 반지로 대체하며 변모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탄생석을 박은 반지, 진주반지, 다이아반지로 대변되는 결혼반지라는
세계적인 결혼풍습으로 발전하였다고 한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크기(캐럿), 투명도, 색상에 따라 그 값어치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보석이기 때문에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식예물을 준비할 때,
가격과 퀄리티 부분을 꼼꼼하게 살핀 후 구매결정을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보석은 까막눈인데 어떻게 하냐구요?
걱정마세요~
값이 나가는 보석들은 다행이 품질보증을 해주니 말입니다.
잘 몰라도 사후책임을 지는 조건으로 하고 구입하는게 맞는거죠~
요즘은 물건 가지고 장난하면 영업하기 힘든거 아시죠?
그럼 결혼예물반지 디자인 ... 아참 그리고 ,...^^;
우리나라에선 예물하면 대표로 종로를 알아주는데
실제 결혼을 생각하고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에게 물어보면
어디서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청담동에서 하고 싶다고 많이 얘기를 한다네요~
청담동하면 이름만들어도 비싼곳 아니냐? 얘기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가격이란게 원래 상품의 품질, 기술 등등 여러가지 조건이 적용되어 계산되어 나오는 것이지
무작정 비싸거나 무작정 가격만 싸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거 ^^
직접 물건 보고, 조건 따져보고 얘기하는게 맞는거죠~
어디가 싸다. 비싸다는 말은 아닌거죠?
청담동에 위치한 에스파스젬에서 공개한 결혼예물반지 디자인
사진들중에서 몇장 눈요기나 해보세요 ....^^;
저는 개인적으로 ↑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드네요~
[ 이미지출처: 청담동 에스파스젬 바로가기 ]
나머지는 직접 방문하셔서 보시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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