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유출피해확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행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경찰 검거로 확인 은행과 카드사 통신사를 포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이후 없다고 하던 2차 피해가 경찰 수사로 처음 확인되었습니다.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은행에서 유출된 개인 금융정보를 악용해 보이스피싱 사기극을 벌인 이모(43)씨 등 일당 4명을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은행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확인일산의 오피스텔 두 곳을 빌려 중국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7000여건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그 중엔 지난해 말 유출 사실이 드러난 한국씨티은행의 고객 개인정보가 들어 있어서 밝혀진 것으로 텔레마케터를 고용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람 중 은행에서 고금리로 대출받은 이들을 타깃으로 삼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겠다고 대출 상환예치금 명목으로 37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합니다. 씨티은행에서는 대출 담당 직원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