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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건강,다이어트

간단한 아침식사대용 과일 바나나

요즘 아이들이 개학을 한 댁도 있을테고 이번주에 개학을 하는 학교도 있고 해서 아이들 아침식사를 준비를 해야 할텐데요...


저같은 경우 아이들이 방학이라 학교에 가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제가 출근하는 시간에 아이들이 일어나지도 않고 하니 겨울내내 가만 생각해보니 아침식사를 거른 횟수가 좀 되는듯 합니다...ㅎ


작은 아이는 지난주에 개학을 했고 큰아이는 이번주가 개학이라 학교에 가게 될텐데...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챙겨서 먹고 학교에 보내야 한다며 아침식사로 뭘 준비 할까 궁리중이랍니다.


일단 밥을 준비할텐데 오랜만에 일찍일어나서 밥을 잘 먹지 못할지도 모르니

다른 걸 준비 해놔야 할텐데...

이게 고민이라는 겁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대용으로 뭐 있을까...

집에 있는 것중에서 이것 저것 뒤적뒤적...두리번 두리번^^


바나나가 눈에 들어와서 이건어떨까? 하고 있답니다.


바나나는 보통은 칼로리가 높아 살이찌는 과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전에 다른 블로거보니까

아침에 바바나를 갈아서 다른 과일과 함께 주스로 준비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바나나는 100g 기준으로 90cal~110cal로 두개정도 먹어 준다면

밥한공기와 비슷한 열량이 되니

칼로리도 되고 어느정도 공복도 메워주고 좋을 듯 합니다.


칼로리도 높고 포만감까지 챙기면서 쉽고 빠르게 아이가 먹기 편해야 할테니

우유와 함께 갈아서 한컵마시게 해주면 될듯 한데요...


방금전 알아보니 ....






바나나가 아침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이유

1. 칼로리가 높다.

2.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서 감염성 질환이나 바이러스성질환을 낮출 수 있다.

3. 탄수화물,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도 잘되고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4. 칼륨함량이 우유나 사과보다 훨씬 높다.

5. 포만감을 충분하게 줄 수 있다.



특히 바나나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은 소금(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을 도와주어

우리 몸안의 나트륨 농도를 낮출 수가 있는데

나트륨 농도가 높을수록 우리몸은 유지를 하려고 수분을 많이 잡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나트륨 농도를 낮추기 위해

저녁에 식사대용으로 바나나를 드시는데


아무래도 여유롭게 바나나를 여러개 먹다보면

과식으로 이어져 몸에 좋은 과일이지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바바나는 살이찌는 과일로

오해를 받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아침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접하기 쉬운 과일중에

바나나는 어떨지 생각하다가....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