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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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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아빠 새 신발의 비밀 아빠 새 신발의 비밀. 인터넷 검색하다가 가져온 신발 사진 두장이다.한장의 사진 속에는 새로 구입한지 3주된 자신의 신발이라고 소개하는 사진과또 한장의 사진에는 '구입한지 10년 된 아빠의 스니커즈' 라고 영문으로 적혀있다.이사진을 촬영한 당사자인 아들은 아마 신발을 사고난뒤 매일 저신발만 신고온갖 험한 행동들과 운동 등산 막일까지 한모양이다.이에 반해 아빠의 신발은 구입하고 10년이 지났지만 새로 구입한 신발처럼 보이는데아마 구입하고 몇번신고 10년동안 내내 신발장에 모셔져 있었던 모양이다. 나 또한 살때는 편하고 보기 좋을것 같아 샀지만 몇번 신지 않아서 새로산 모양 그대로인 신발이 있는데사진속 주인공이나 저나 비슷한 환경이 아닐런지^^매일 출근할땐 양복에 구두. 이런복장을 갖춘다면 운동화는 10년이..
딸내미 사진 예전엔 아빠가 사진 찍어주는거 참 좋아 했었는데...요즘은 카메라를 꺼내 들면..아 ~~~ 아빠!!! 이러네요~말은 그렇게 해도 카메라 들이대면 딸내미 바로 ... 표정관리 들어간다. ㅋㅋ
내사진의 의미을 제대로 전하고 싶다면 사진은 물론 얘기하고 허락받고 촬영한 사진이지만 허락받았다는 말을 앞서 하지 않았다면... 이사진을 통해서 독자는 무엇을 읽어 낼수 있을까? 사진은 무한 상상의 힘을 가졌다. 아는지 모르는지... 때문에 사진 한장만 가지고 모든것을 전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항상 느낀다. 촬영된 사진에 짧은 사진 설명 문구가 꼭 필요한 이유는 왜곡없는 전달을 위해서인데 가끔은 한줄의 글때문에 엉뚱한 상황으로 변하기도 한다. 때문에 정확하게 사진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짧은 설명을 쓰는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끌레르 액자 어떻게 설명할까? 가을 시즌 들어서면서 스튜디오 인테리어를 일부 바꾸고 사진 촬영 하는 스타일도 바꾸고 이번 컨셉 사진에 맞는 액자도 선택해야 했다. 요즘 새롭게 나왔다는 액자들과 기존에 나온 액자들을 살펴보다 "끌레르액자"를 발견! 이번시즌에는 끌레르 액자다. 평범해 보이지만 사진을 돋보이게하고 깔끔하기도 하고, 고급스런 느낌의 그런 액자다. 끌레르 액자는 인화한 사진에 무광 라이네이팅코팅을 더해 마감한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실내조명에 반사되어 번쩍거리는 느낌없이 어느 방향에서나 같은 느낌으로 사진 감상이 가능하다. 나무 특유의 질감에 가깝게 마감되었고, 색상은 요즘 오가닉 스타일 같은 사진에 아주 잘어울리는 내츄럴, 그리고 좀더 짙은 월넛 그리고 아주 심플해 보이는 검정색으로 끌레르액자는 제작 가능하다. 그리고 제작..
사진으로 임신 알리는 창의적인 방법 사진 한장만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sns사이트에 올라와도 난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가장 최근에는 아이유와 은혁의 사진이 그랬다.아직도 신문이나 연예관련 게시판에 글이 달리고 그러는걸 보면 말이다.그건 그들의 얘기이고오늘 내가 얘기 하려는건 며칠전에 인터넷 신문에서 본 임신을 알리는 창의적인 방법에 관해서다.사진으로 소식을 전한다.글을 길게 쓰지 않는다 해도 사진 한장에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그것이다.나름대로 좋은 방법이다.이런 추억도 없으면 나중에 후회 할지도 모른다.센스있는 엄마 아빠가 되기위해...사진을 통해 추억도 남기고 임신 사실도 알리고아래와 같은 방법도 써먹어볼만 하겠다.아래 사진들이 바로 "임신을 알리는 창의적인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들이다. 임신 사실을 사진으로 알..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올리려고 퇴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몇장 촬영 해봤다. 밤이라 그렇기도 하고, 운전하다 말고 대충 찍어서 사진은 그저 그렇네.....쩝 비가 내리는 가운데 와이퍼가 움직이는 순간을 잡았다.이비가 그치고 나면 추워지겠지? 처음이지만 시도는 시도니까...사진올리고 일기쓰기.. 지금은 별볼일 없지만 모으고 모아 세월이 지나면 이것들도 볼꺼리가 되려나?그냥 그랬음 좋겠다!!! 좋은 친구처럼.."친구" 그말이 정답이다.